귀국, 졸업식, 정신없이 지나가는 시간들..

여행을 마치고 3일 전에 귀국했다.
밤 11시가 되어서야 집에 도착해서 이래저래 짐 풀고하니 새벽 두시.

금요일은 졸업식.
부모님이랑 장인장모님도 오셨기에 처음으로 졸업식에 참석해 봤다.
역시 참석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더군.
식 보고, 사진찍고, 저녁식사하고, 그러니까 하루가 갔다.

뭐 이러는 사이에 자연스레 시차적응은 된 것 같다.

잡혀있던 토요일 약속은 취소되고, 일요일 약속은 안가고 그냥 이틀동안 집에서 쉬고 있다.
좀 안좋은 일도 있고 해서..

월요일 삼성가고, 화요일 학교 갔다오면 이제 출근 시작이네..
이제 정말로 고생 시작인 것인가?
퇴근만 일찍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.

귀국, 졸업식, 정신없이 지나가는 시간들..”에 대한 2개의 생각

  1. 퇴근 일찍해~ 걱정마…
    태원형이랑 나랑 항상 칼퇴근 모드야~! (농땡이…)
    너도 슬쩍 끼어들면 될거야…
    (앞으로 설대 DBLAB출신 안뽑을지도..^^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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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이런 민감한 사안을 여기에 공개하다니! 동섭 어쩌려구 그래~ 나중에 석진 홈페이지도 우책임님이 들어와서 볼텐데.. ㅡ.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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